뇌경색 전조 증상 및 예방
안녕하세요. 오늘은 쓰러지면 몸에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기는 뇌경색
전조 증상 및 예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뇌경색이란
▶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목부분에 있는
경동맥, 척추, 기저동맥부터 우리 뇌 안에 있는 아주 작은 지름의 동맥까지
어떤 혈관이든 막힐 수 있다고 합니다. 혈관이 막히면 혈관이 지배하던
부위의 뇌가 괴사 하여 지속적인 증상이 남습니다.
뇌경색 전조 증상
▶ 뇌경색의 전조증상은 두통이 평상시에도 자주 올수 있고 음식물을 잘
삼키지 못하고 사레가 잘 걸리고 침을 흘리기도 합니다.
손, 발 저림증상이 오기도 하며 약간의 마비 증상이 나타나 걸을 때 한쪽으로
쏠려 넘어지기도 합니다.
정신은 멀쩡한데 말의 발음이 잘 나오지 않거나 부정확한 발음으로 말하게
되거나 남들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증상도 나타납니다.
뇌의 혈관이 마길수록 말을 점점 더 어눌해지고 심해질 경우 대화가 어려워지기도
하고 심한 경우 의식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어지럼증이 오기도 하고 어지럼증이 오면서 사물이 2개로 겹쳐 보이기도 합니다.
흔한 초기증상중의 하나가 시력장애입니다. 한쪽 눈이 갑자기 안 보이는 증상도
나타날 수 있습니다. 뇌경색으로 인핸 시력장애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게 나타납니다.
갑작스러운 안면마비 증상이나 하체쪽으로도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감각이
없어지거나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.
뇌경색 치료와 예방
▶ 뇌경색은 뇌에 혈류 공급이 안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치료가 어려워지고
후유증이 남습니다. 뇌경색은 혈관 막힘을 약으로 투입해 혈관은 뚫어주어 뇌손상
을 최소화 시켜야 합니다.
뇌경색을 치료했다고 해도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아야 합니다. 뇌경색은 재발률이
높기 때문에 생활습관 관리와 개선이 무엇보다도 필요하게 됩니다.
평소 30 ~40분 정도 가벼운 운동을 주 3회 정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에는
너무 이른 새벽이나 아침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충분한 수면과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해주고 나이가 많을수록 정기적으로 뇌
혈관질환을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.
또 혈관질환에 안좋은 음주와 흡연은 혈관을 좁게 만들고 혈전을 생성하게 하므로
삼가해야 하고 적정한 체중관리로 비만에 주의하여 혈관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
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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